영주아파트 주변, 클라우드(CLOUD) 영주로 되살아난다

  • 전국
  • 부산/영남

영주아파트 주변, 클라우드(CLOUD) 영주로 되살아난다

너나들이공원 조성, 보행테크·경사형엘리베이터 설치

  • 승인 2019-11-24 11:15
  • 권대오 기자권대오 기자
클라우드 영주
클라우드 영주 종합사업구상(안)
부산시 중구는 영주아파트 주변 영주동 산 1-200번지 일원에 영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937억원을 투입하여 노후공동주택관리지원, 공공주차장 조성, 너나들이 공원, 어반코어, 영주어울림플랫폼 조성 사업을 진행하며, LH와 MOU 체결을 통해 공공임대주택사업도 추진한다.

부산 최초 시영아파트인 영주아파트는 노후공동주택지원사업을 통해 옥상방수와 외벽도색이 이루어지고, 문화예술인이 주거하며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레지던스 15세대도 만들어진다.



영주시민아파트 공고임대주택사업
영주시민아파트 공고임대주택사업 모형도(안)
영주시민아파트는 680억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변신한다. 중구와 LH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며, 공공임대주택 운영은 LH가 담당한다. 공동임대주택과 함께 피란수도 부산과 근대역사 등을 전시하는 부산 50's 라이브러리와 바다전망이 가능한 상생협력상가, 약 47대 규모의 공공주차장도 조성된다.

너나들이 공원
너나들이 공원 조성계획도
동남파크 아파트 뒤편에는 영주 너나들이 공원이 만들어진다.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한다.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포부대진지터는 휴게시설 및 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주변 부지를 활용해 숲 체험장, 양묘장, 컨테이너 팜, 텃밭도 만들어진다.



경사형 엘리베이터
경사형 엘리베이터와 보행테크 설치 계획(안)
또한 급경사로 인해 단절된 구간에는 경사형엘리베이터와 보행테크가 조성된다. 초량상로7번길 영주아파트 초입부에서 배수지체육공원 입구까지 A구간 약 60m, 영주아파트 2블럭 초입부에서 배수지 상층부를 지나 영주로까지 B구간 약 70m, 역사의 디오라마 좌측에서 망양로까지 C구간 약 30m에 경사형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배수지 체육공원 윗편에는 역사의 디오라마까지 보행테크가 만들어진다.

이외에 셉테드 사업으로 골목길 치안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스마트마을건강센터 기능을 하는 복합앵커시설 영주어울림플랫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자립을 돕는 공동생활홈도 만들어진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 베이스캠프 공개...본선 정조준
  2. [교단만필] 좋아하는 마음이 만드는 교실
  3.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4. [대학가 소식] 한남대 2026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 설명회
  5. 기산 정명희 칼럼집 발간
  1.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 활짝… 미래 보건의료 교육 거점 도약
  2. "3·8민주의거는 우리에게 문학입니다… 시를 짓고 산문을 쓰죠"
  3. [사이언스칼럼] 쌀은 풍년인데, 물은 준비됐는가 - 반도체 호황이 던지는 질문
  4. 코레일, KTX 기장·열차팀장 간담회
  5. 김태흠 충남지사 "도내 기업 제품 당당히 보증"… 싱가포르서도 '1호 영업맨' 역할 톡톡

헤드라인 뉴스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3·8민주의거 인지도 29% 매우 낮아, 역사적 의미조차 '평가보류중'

대전 3·8민주의거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운동사의 중요한 연결고리임에도 청소년들에게 잊힌 역사가 되고 있다. 3·8민주의거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3·8에 대한 실질적 인지도는 29.6%로 5·18민주화운동 86.5%, 4·19혁명 79.4%, 대구 2·28민주운동 33.7%보다 낮았고, 발상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대전' 정답률은 35.1%에 불과했다. 대전에서조차도 청년 세대의 기억 속에 충분히 자리 잡지 못하는 현실은 3·8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현재적 의미 부여가 절실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