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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여성회 회원 25명은 지난 10월 개최한 일일찻집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세제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구입 해 전달했다.
박순애 회장은 "서로가 어려운 요즘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이 뜸해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여성회는 불법촬영카메라 범죄예방, 성범죄예방, 학교폭력근절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충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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