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지역내 도로변 경관 녹지대 월동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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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내 도로변 경관 녹지대 월동 준비 끝

  • 승인 2019-12-03 11:27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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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의성군)
의성마늘의 고장 경북 의성군은 겨울철 한파로부터 조경수와 화단 등을 보호하고, 시가지와 경관녹지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월동준비에 들어갔다.

3일 의성군은 이를 위해 의성읍 북원-중리 회전교차로 주변 녹지대 약 1km 구간에 식재된 수목 중 추위에 약한 꽃댕강, 나무수국, 산수국, 무늬옥잠화 등을 대상으로 짚으로 된 월동 바람막이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동해 피해뿐 아니라 강풍으로 관목류의 가지가 꺾이고 부러지는 피해를 방지하며 제설 작업 중 도로결빙 방지를 위해 살포하는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염화칼슘이 수목의 잎에 닿으면 잎의 탈수현상이 심해지고 광합성 기능을 떨어뜨리며, 염류가 토양에 침투하면 뿌리 손상과 양분 수분 부족을 유발하는 등 수목의 생육 저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동절기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비료 주기 등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수목관리에 최선을 다해 이를 통해 늘 푸른 가로녹지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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