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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9분께 유모(여·48) 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유모 씨의 남편 최모(58) 씨와 아들도 흉기에 목과 복부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는 50대 남성으로 남편 최모 씨와 아는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용의자 뒤를 쫓고 있으며,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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