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상권',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전국
  • 강원

'정선 아리랑상권',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승인 2019-12-15 15:54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정선군청사 (1)
사진제공: 정선군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19년 하반기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3차 공모사업에 '정선 아리랑상권'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단일시장, 상점가 등에 대한 개별지원을 벗어나, 침체된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80억 원 내외가 지원된다.

지원되는 사업비는 상권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에, 쓰여진다. 상권환경개선은 하드웨어적 사업으로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테마별 거리디자인, 상징조형물 설치 등에 사용되며, 상권 활성화는 소프트웨어적 분야인 테마존 운영,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적용된다. 정선군과 (재)정선군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9월 16일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고 11월 7일 현장평가를 거치면서 정선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특화거점 및 특화 거리 조성), 활성화(특화체험, 홍보, 이벤트 등), 조직운영(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실행할 의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본격적인 사업은 경영, 경제, 도시재생,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진단팀이 약 3개월간 현장을, 방문하여 컨설팅을 하고 정선군과 상인회 등의 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정 보완하여 중기부의 최종 사업승인을 거쳐 2020년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도내에서 처음으로 선정되었다"며 "실제 사업이 추진되면,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회복하고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5.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1.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4. 이서영 충남경찰청장, 귀성길 교통안전 집중 점검
  5.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