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체육회장 안창주 전 상임부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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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체육회장 안창주 전 상임부회장 당선

  • 승인 2020-01-14 18:07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안창주 제2대 진도군체육회장 당선자_1
안창주(오른쪽 두번째) 전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초대 민선 진도군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진도군 제공
안창주 전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초대 민선 진도군체육회장에 당선돼 앞으로 임기 3년 간 지역체육을 이끌게 됐다.

제2대 진도군체육회장 선거는 14일 오전 진도읍 공설운동장 회의실에서 실시 됐다.

이날 선거는 박세권, 안창주 두 후보의 맞대결로 지역 체육계 안팎에서 관심을 모았다. 두 후보는 투표에 앞서 선거인단에게 공약 소견을 발표 했다.

진도군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총 54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52명이 투표해 안창주 전 상임부회장이 36표를 얻어 15표를 얻은 박세권 후보를 21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무효표는 1표가 나왔다.

개표가 끝나고 선관위로 부터 당선증을 수여 받은 안 회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체육회장 체제는 정치로부터 독립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고, 체육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 진도군 체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 회장은 앞으로 진도군 체육 발전을 위해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서 지원을 받아 체육인재육성기금위원회 구성 및 체육인재장학회 설립 ▲공설운동장 인근에 다목적 경기장과 체육회관 건립 ▲각종 체육시설 운영 및 대회 유치를 위한 예산 확보 ▲각 종목별 실업팀 대회 및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 ▲광주·전남 체육동호인 각 종목별 주말리그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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