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안전리어카’ 전달

  • 전국
  • 수도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안전리어카’ 전달

폐지 모아 생활하는 노인 위한 안전한 리어카 제공

  • 승인 2020-01-15 12:2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AL1I3780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중구청 본관 입구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안전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중구청 본관앞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안전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폐지나눔활동' 사업의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을 비롯해 리어카 수령 어르신 8명 등 수리특공대, 켈리그라피봉사단,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안전 리어카'전달식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중구청까지 리어카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끌며 사회적 약자인 폐지 줍는 어르신께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안전 리어카'는 야광반사판, 경음기 등을 부착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켈리그라피봉사단이 지역 내 마을공동체 구성원으로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글씨를 부착해 따뜻함을 더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사랑의 리어카가 올겨울 어르신들의 활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쓰셔서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폐지나눔활동'은 안녕 리액션 캠페인 일환으로 중구 관내 폐지를 주워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해 봉사자 6,672명이 참여한 '안부 묻는 사회, 안심한 사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구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2.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토론회 난타전…張-張 협공 許 반격
  3.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후보 간 신경전 격화… 박 "억지왜곡 자중" VS 양 "즉시 해명하라"
  4.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5. 신인 등용문 '웅진주니어 문학상' 최종 수상작은
  1. [인터뷰]한국 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
  2. 교육부 사교육비 경감책 발표… “공교육 강화 빠졌다” 비판도
  3. 선소리산타령과 어우러진 '풍류아리랑 가람제' 성료
  4. 與 대전시장 경선 대세론 허태정이냐 장-장 연대 뒤집기냐
  5.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 대통령 "지방정부 (중동) 위기 극복 뒷받침에 9조5천억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지방정부도 (중동) 위기 극복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 국회 처리에 협조를 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등 지방의 투자 재원 9조5000억원을 보강해 지방정부의 위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트럼프 발언에 천당·지옥 오간 자산시장…충청권 상장사 속수무책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로 중동 전쟁 종전 선언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요 자산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가상화폐 시장도 급락세를 보였다.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 역시 전 거래일 회복세에서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4.65(4.47%)포인트 하락한 5234.0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5.36%)포인트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