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엘인더스트리, BHL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 출시

국내 최초 두피모발 8종 개선 임상완료제품

㈜비에이치엘인더스트리에서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피부미용기기 개발을 인정받아 일본의 요도바시, 빅카메라등에 수출하고 있는 (주)레드젠과의 공동연구으로 개발한 BHL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최근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 명 이상이며, 탈모시장규모도 약 6조 원에 이른다. 이에 현대인들은 탈모치료 방법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헤어미용과 두피•모발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된 BHL의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는 두피 헤어 케어로 두피케어, 모발 보호, 마사지 및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은 제품이다. 특히 두피 모발에 좋은 최적 온도 60℃ 유지시켜 모발의 손상을 방지하고 90% 원적외선방출, 코일&운모판이 없는 속 보이는 히터를 사용하여 침투율을 높이고 수분 손실을 낮춰서 두피•헤어 관리 기능을 향상 시켰다. 

특히 뿌리볼륨UP, 큐티클개선, 손상모개선, 윤기UP 모발4종 임상완료와 붉은기개선, 두피각질개선, 두피보습UP, 두피유분 Down 두피4종 임상완료한 제품으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무해 실리콘 지압 브러시와 롤링 지압기를 장착 빗질, 지압, 원적외선 마사지가 가능하여 두피 헤어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폭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탈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샴푸를 사용하여 예방치료하거나 전문 두피관리샵 등에서 관리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다. 온라인쇼핑 G마켓이 2019년 1-7월 탈모 관리용품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고객의 비중이 60%를 차지해 남성(40%)을 앞질렸다.

미용 경력 31년의 BHL 김영훈 대표는 "BHL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는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피부미용기기 개발을 인정받아 일본의 요도바시, 빅카메라 등을 수출하고 있는 업체 레드젠과의 공동연구 개발제품으로 두피 모발에 좋은 60도 원적외선 방출량 90%를 유지하는 성능을 가진 제품이다"라며 "두피 헤어 케어에서 스타일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운모판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카본 열선 제품이다"라고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MK6090 스켈프케어 디바이스'는 강남 압구정 일대의 헤어뷰티살롱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오송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 시장에 브랜드를 론칭한 후, 해외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