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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남면 용포리의 한 철골조 조립식 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세종소방서 제공) |
이날 화재는 건물 2층에서 발화해 관계자가 자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실패했다.
곧이어 도착한 소방선착대가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3시 51분께 불씨를 완전히 잡았다.
이번 화재로 조립식 철골조 2층 건물 172㎡ 중 2층 부분 84㎡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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