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폰페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폰페이 정글에서 1박을 하며 김병만에게 노니가 쓰지 않다고 속여 웃음을 자아낸 유오성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유오성은 처음으로 야생 정글프로그램에 함께하며 그간의 '카리스마 배우'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습하고 어두운 환경에 계곡 근처에서 1박을 하기로 한 병만족은 이내 근처에서 식용 열매인 노니를 발견했다.
김병만은 이에 "노니는 생으로 먹으면 많이 쓰다. 꼭 조리를 해서 먹어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하지만 유오성은 노니를 먹어보고는 "아니 이거 노니가 아닌가. 맛있고 쓰지 않다"라며 태연한 모습으로 권유했다.
이에 김병만은 "내가 잘못봤나"라며 함께 노니를 먹었다. 그러자 순간 유오성은 바로 노니를 뱉으며 "너무 쓰고 떫다"며 괴로운 표정으로 웃었다. 김병만은 "역시 메소드 연기의 달인이다. 어떻게 이걸 참으셨냐"며 노니의 떫음에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소수여당인 국민의힘과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본격적인 힘 대결이 시작됐다. 민주당 등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비롯해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국회 법사위에서 심사가 지연 중인 5개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 하면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8일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민주당은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단독 소집해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한 가운데 충청권 집값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세종을 중심으로 대전·충남은 내렸고, 충북은 유일하게 상승했다. 다만, 수도권 등에서 상승 기조를 보이는 만큼 지역에서도 반등할 것이란 기대 여론도 없지 않다. 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4월 둘째 주(15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하락 폭은 전주(-0.01%)보다 확대됐다. 집값 하락은 21주째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
실시간 뉴스
21분전
보령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 동의안 등 20건 처리21분전
보령시, 의료기관과 합동 의료감염 예방'손 씻기'체험행사21분전
보령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21분전
홍성군, '안전대전환' 86개소 중점 점검실시21분전
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화 지원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올 1분기 임금체불액 5718억… 작년 1분기보다 40% 증가
충청권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 전국서 가장 커
대전 유보통합 '졸속정책' 비판… 교사들 "현장목소리도 들어달라"
"미래 기술 선도할 인재 양성"… 대전 미래직업교육센터 '문 활짝'
정관장 새로운 광고모델에 임영웅 발탁 "건행하세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