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사퇴 윤형권 전 부의장, 세종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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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사퇴 윤형권 전 부의장, 세종 총선 예비후보 등록

29일 민주당 최고위서 예비후보 적격판정
조치원 충렬탑 참배 후 후보등록

  • 승인 2020-01-29 16:5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윤형권 예비후보
윤형권 세종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형권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29일 민주당 검증위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9일 오전 민주당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윤형권 전 부의장은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들께 국회의원 출사를 알리는 참배를 올렸다.

윤형권 전 부의장은 지난 8일 의원직을 사퇴와 함께 민주당에 검증을 신청한 지 20일 지나서야 예비후보로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민주당의 검증은 통상적으로 음주 또는 성범죄 경력이 있는 자는 예비후보 등록을 못하게 하는 절차다.

윤형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한국일보와 세종포스트 등에서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 출신으로 교육학 박사를 취득했다.

2014년 제2대 세종시의원으로 정치활동을 시작,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 조례와 방사능 오염, 유전자 조작 식품의 학교급식 사용 금지를 제도화한 유해물질 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윤 예비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 중앙당의 징계를 감수하고 무소속 이해찬 후보의 당선을 도운 바 있다"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세종의 행정수도 완성에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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