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산청곶감' 생산 기반 강화로 고품질로 업그레이드

  • 전국
  • 부산/영남

'명품 산청곶감' 생산 기반 강화로 고품질로 업그레이드

郡 올해 시설현대화 11억6500만원 투입
청정건조시설·저온저장고 신설·보완 등

  • 승인 2020-02-13 13:39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접시 위에 있는 산청곶감 이미지
산청군은 곶감 청정건조시설과 저온저장고 설치 등 2020년 곶감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11억65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부터 '명품 산청곶감'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현대화를 추진 중인 산청군이 올해에도 현대화사업을 추진, 품질제고에 나선다.

13일 군은 청정건조시설과 저온저장고 설치 등 2020년 곶감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11억65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말까지 청정건조시설 신설 11건, 보완 7건과 제습기등 건조장비 11건, 저온저장고 신설 20건 등 모두 49건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곶감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요인에 구애받지 않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곶감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시설현대화와 함께 우수한 품질의 원료감·곶감 생산을 위해 재배생산기술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SNS마케팅 교육 등 교육내용을 다변화 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생산 농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산청곶감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고품질 곶감을 제공하기 위한 생산기반 고도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대화 시설 지원사업은 물론 명품 산청곶감 홍보에도 힘써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리산 자락 청정골 산청에서 생산된 곶감은 군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산엔청쇼핑몰(https://sanencheong.com/)'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산청=배병일 기자 33470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대전 선도지구 정비사업장을 가다] 인태섭 둔산 14구역 추진준비위원장 “선도지구 선정은 모두 주민들 덕"
  3.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잇는 '스페이스아이T'
  4.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5. 대전 대덕구의회 두달 넘게 파행…주민 불편 현실화
  1. 적립금 늘고 등록금도 올랐다… 대전 사립대 살펴보니
  2. 천문연 연구진, 은하단 1만 개에 하나 나옴직한 '원시초은하단' 발견
  3. 둔산서 사건은 유성서로… 대전경찰도 ‘가족 사건 상피제’
  4. 한밭대 신임 총장 임용 1순위에 윤린 기계공학과 교수
  5. 충청권 주민 '원정 의료' 고착화… 지방 의료 환경 변화 숙제는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찬반투표 최종 부결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의 통합안이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최종 부결됐다. 공주대에서는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 모든 직군에서 찬성 의견이 우세했지만, 충남대에서는 학부생과 직원들의 반대가 크게 나타나면서 통합안이 부결됐다. 양 대학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교원과 직원·조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충남대는 투표 대상자 2만4346명 가운데 1만8426명이 참여해 75.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직군별로는 교원의 경우 924명 가운데 591명(63.96%)이 찬성했고 333명(36.04%)이..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 건설임대주택의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9892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과 세종은 공가율이 각각 10.4%, 12.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LH 건설임대주택 97만 7240호 중 3만 8493호가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가율은 3.9%다. 충청권에선 충남의 장기 공가 물량이 가장 많았다. 충남은 LH 건설임대주택 5만 2294호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