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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동해시 |
오는 5월 동해시 망상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캠핑페스타"는 동해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캠핑협회, G1 강원민방이 주관하게 된다. 행사 규모는 300팀 1,200여 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캠퍼들이 참여하는 "모두의 캠핑"을 주제로 진행되며, 버스킹, 캠핑요리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영선 관광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 오토캠핑 문화의 효시인 캠핑의 성지 동해시가 "대한민국 캠핑 특별시"로 재 도약 하고자 한다."며,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 고 말했다.
동해=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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