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당위원장인 이 후보는 20일 시당사에서 열린 총선후보 합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주 52시간, 최저임금 대폭 인상 등 대한민국 경제가 감당 못하는 정책 남발하면서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또 "4·15총선은 폭정의 폭정을 거듭한 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충청권의 수도인 대전시에서 7명 전원 당선돼 문재인 정권에 경종을 울리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 재앙의 시대였다. 집값 폭등, 세금 폭탄, 경제는 어려워지고 있다. 조국 비리 선거개입 등 국정농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국민이 이 정권을 심판해주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경제를 폭망, 안보, 외교 폭망, 경제 파탄, 자영업자는 줄도산을 하고 있다. 마스크하나도 해결 못하는 정권이 됐다"며 공세수위를 높이면서 "제1야당으로서 정권을 교체해서 국민을 업신여기는 세력이 더 이상 판치지 않도록 힘을 내겠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강제일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