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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서민경제 안정과 자영업 중소상공인을 위한 대책마련을 공약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요 내용은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금액 4800만원 → 1억원 상향(부가가치세법 개정)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확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 설립 추진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국가적 재난 상황 등 맞벌이 가정의 원활한 육아를 위한 '긴급 유급돌봄휴가제' 도입(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민간유치원,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등이다.
이 의원은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불공정행위를 제재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영업, 중소상공인, 기업들의 성장엔진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최저임금의 결정기준을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과 경제상황을 반영해 변경하고, 그 구분 또한 업종별, 규모별로 달리 적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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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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