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극~복! 수제 면마스크 1배움+1나눔” 프로젝트 시행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극~복! 수제 면마스크 1배움+1나눔” 프로젝트 시행

  • 승인 2020-03-26 10:47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극~복! 수제 면 마스크 1배움+1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센터는 정부가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필요한 양의 마스크가 생산·공급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 25일(수)부터 30일(월)까지 진행되며, 센터 직원들과 관내 여성단체, 결혼이주여성들이 센터에서 마스크 제작방법을 배우고 각자의 집에서 마스크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이렇게 제작된 수제 마스크 600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 의료진, 노인 등 감염증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면업무를 하고 있는 시청 종사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계룡시민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직장을 다니는 또 다른 결혼이주여성은 “시간을 쪼개 마스크를 만드는 것이 쉽진 않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하니 더 많이 하고 싶다”고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희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와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및 홍보, 나눔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5장-별봉, 세상의 중심을 꿈꾸다
  2.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3. 안전공업 참사 73일 만에 또… 충청권 산업현장 안전 경고음
  4.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5. [기고] 법화경 리더십과 한국 핵무장의 시대정신
  1.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배우자, 검찰 고발
  2.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수진요가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3.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4. 중국대학생 대상 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5.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⑧'] 개표소 설비상황 점검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