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KPF, 94억 원 공장 증설 투자협약

  • 전국
  • 충북

충주시-㈜ KPF, 94억 원 공장 증설 투자협약

- 오는 6월 30일 준공,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설비 도입 -

  • 승인 2020-03-27 15:00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00330 KPF공장증설 투자협약1
충주시와 충청북도는 27일 충주시 중앙탑회의실에서 ㈜KPF와 94억 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PF 김형노 대표이사와 김광양 생산부문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KPF는 오는 6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유휴부지 내 1157㎡ 규모의 공장을 증축하고 단계적으로 2024년까지 설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KPF는 이를 통해 20명의 근로자를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KPF는 1963년 한국볼트로 시작해 2006년 충주 제2산업단지로 시설을 확장 이전하며 ㈜KPF로 사명을 변경해 볼트, 너트, 자동차부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 2012년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중국, 미국, 베트남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2016년 한국경제매거진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2019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는 등 직원들과의 상생과 기업의 성장을 모두 이뤄내고 있는 충주시 대표 우량기업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를 결정해주신 김형노 대표님과 기업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시름에 빠진 시민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며, "(주)KP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뿌리 기업인 만큼 ㈜KPF의 성장이 곧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는 마음으로 시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라미드그룹, 천안 골드힐카운티리조트 관광단지 내 국제수준 5성급 호텔 개발 본격화
  3. 예산군, 계룡아파트 일원 도로 확장 본격화…병목 해소 기대
  4.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1.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2.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3.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4.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5. 아산시 목련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