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관 국가직으로 전환

  • 전국
  • 강원

강원도, 소방관 국가직으로 전환

- 강원소방 4,010명 2020. 4. 1. 국가직으로 신분전환

  • 승인 2020-03-31 21:22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5-01. 긴급구조훈련
사진제공: 강원도
강원도 소방공무원 4,010명이 4. 1.부터 국가직 시대를 맞이한다. 대통령 공약에서 출발하여 2019. 11.19. 국회 본회의 통과한 소방관 국가직화가 2020. 4. 1. 전면 시행된다.

2020. 4. 1. 시행을 위해 소방공무원법이 개정되어 시도 소방공무원의 복무는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되고 지방공무원법에서 지방소방공무원 규정은 삭제되는 등 관련 법규 정비를 모두 마쳤다.

강원소방은 강원도 1개 실국 부서에서 도지사 직속 기관으로 격상 변경되며, 신분 역시 국가소방공무원 통일된다.

대형 재난대응체계는 광역대응체계에서 국가 대응 체계로 시·도경계를 초월한 공동 대응체계로 전환되며, 거리 중심으로 출동대를 편성하여 재난 초기 강력 대응한다. 소방청장의 직접지휘 · 감독 권한도 소방기본법에 명시됐다.

소방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소방 안전교부세에 인건비 부분이 포함되며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 확대로 지방비 부담이 어려운 대규모 예산사업에 국비 지원 시·도의 균등한 재정투자를 견인한다.

소방공무원의 처우도 개선되어 2023년 개원을 목표로 치료·치유센터 시설을 건립하고 순직 고상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관도 현재 465명에서 2020년 말까지 201명 추가되어 666명이 증가 배치할 예정이다.

전국 소방헬기 역시 통합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도별 소방장비 구매방식을 중앙 통합 구매하여 규격과 운영을 표준화한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소방관 국가직 화를 성원해 주신 국민께 감사하며, 조직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여 보다 향상된 소방서비스 제공에 힘쏟겠다." 고 말했다.
춘천=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