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2차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68건 발굴, 경제살리기 후속조치 신속이행 -

  • 승인 2020-04-01 09:3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1_황선봉
황선봉 군수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예산군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사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월에 1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29건을 신속히 발굴해 시행해 왔다.

특히 소비투자분야, 일자리 분야 등 적극적 재정집행을 확대했고,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행사 추가 실시, 구내식당 휴무운영 확대 등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는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농·특산물 소비촉진 확대, 동절기 공사 중지 조기해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써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군은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차 지역경제 활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후속대책을 마련해 보다 적극적인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군은 부서별로 총 24개의 신규사업과 22개의 확대보완사업, 22개의 제안사업 등 모두 68개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발굴했다.

발굴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대상 공모제안 추진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부문 집중관리 ▲저소득층 지원사업 신속추진 ▲코로나19 피해자 지방세제 지원 ▲지방세외수입 지원 및 군유재산 사용 대부료 감면 추진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 추진 ▲유료관광지 한시적 무료 또는 가격할인 운영 ▲운수업체 특별재정지원 추진 ▲지역화폐 확대 활용방안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온라인마켓 구축 등이 있다.

군은 발굴된 사업에 대해 관련 법령 등 부서별 추가 검토 후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신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민대상 공모제안'을 추진해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독창성과 실현가능성을 갖춘 아이디어를 발굴해 현장 중심의 시책을 정책에 반영, 추진할 예정이며 선정된 군민에게 지역화폐인 예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가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며 "공직자 모두는 군민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추진으로 이번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강조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에서 만난 사람]임진택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2. 산업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공장 방문…"5극 3특 중부권 성장엔진 투자 적극 지원"
  3. 천안·아산·춘천 국회의원 6인, 이재명 정부 공약인 GTX-B·C 연장노선 철도망계획에 즉각 반영 촉구
  4. 한국타이어, 美 타임지 '2026 세계 최고의 기업'에 선정
  5.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1. 개혁신당 대전시당,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조동운'
  2. 장기수 천안시장, "반도체 투자 지켜야"…대외 대응 강화 주문
  3.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소아암 어린이 위한 기금마련축제서 2년 연속 후원·봉사
  4. 핵심기술 유출혐의 벗은 쎄트렉아이, 경찰 불송치 결정
  5.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트램 공개자료실' 개설

헤드라인 뉴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무산되나… 예산 전액 삭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시의회 상임위 벽에 막혀 멈춰섰다. 앞서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교육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다. 오는 7일 예결위 예산 심사 과정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손인수)는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장장 7시간 동안 마라톤 논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심의 결과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 예산안 전액(196억 9421만 원)을 삭감 조치했다. 2026학..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