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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21대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오전 6시 유등천변을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13일간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어 아침 출근길과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코로나 사태 등 힘든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소통하며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우한코로나로 불안하고 답답하실 텐데 선거운동으로 주민분들께 불편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며 "어느 때보다도 국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차원에서 차분하고 진지한 선거를 치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상 선거사무원(운동원)의 건강을 체크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깨끗한 정책선거를 통해 구민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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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후보는 ▲중구 원도심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 ▲보문산 사이언스타워 건립(대전 랜드마크) ▲서대전육교, 테미고개 지하화 ▲대전 순환도로망 구축 등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했다.
또 ▲서민경제 안정과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대책마련 ▲청소년, 엄마 아빠, 아이와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맞춤복지 강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마련으로 교육·문화·여가의 중심도시 조성 등도 약속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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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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