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 구)모산역 폐철도 문화체육여가벨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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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읍 구)모산역 폐철도 문화체육여가벨트 조성

2022년까지 233억원 투입, 도심속 여가공간 인프라 구축

  • 승인 2020-04-04 14:03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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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도시재생 문화플랫폼 및 문화어울림공간 조성 조감도
그동안 장기간에 걸쳐 온갖 쓰레기 투기와 불법 경작 등으로 방치됐던 모산역 폐철도 부지가 시민들의 문화체육 복합 휴식공간으로 거듭난다. (사진은 배방 도시재생 문화플랫폼 및 문화어울림공간 조성 조감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배방읍 구 모산역 폐철도를 활용해 문화체육여가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2022년까지 233억원을 투입해 구 모산역 폐철도를 포함한 총면적 약 3만7000㎡ 부지 내에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배방생활문화센터 등과 연계한 문화체육 여가 벨트를 조성 할 예정이다.

시는 배방읍 도심 속에 생활·문화·체육 여가공간을 조성해 부족한 기초생활인프라를 제공하고 폐철도를 원도심과 신시가지간 소통과 화합의 커뮤니티 복합공간으로 재창조할 방침이다.

문화체육여가벨트에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생태놀이터, 문화여가공원, 광장, 주차장 등 문화체육 여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구 모산역 폐철도 부지 3만1062㎡ 에 대한 매매계약 체결로 폐철도 활용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수반된 토지매입비 157억원은 10년 장기분할납부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모산역 폐철도는 장항선 이설로 장기간 방치돼 불법 쓰레기 투기와 경작으로 도심 내 미관을 저해하고 원도심과 신시가지를 물리적으로 단절시켜왔다"며 "이번 개발로 침체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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