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규 의장·이재명 의원, ‘진천군 주민 긴급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 발의

  • 전국
  • 충북

박양규 의장·이재명 의원, ‘진천군 주민 긴급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 발의

285회 임시회 개회

  • 승인 2020-04-05 09:17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제285회 진천군의회 임시회


진천군의회는 3일 제285회 임시회를 긴급 소집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중하위 소득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의회는 지난달 30일 제1회 추가경정 예산에 일시적 재난 상황으로 생계 위기를 겪고 있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긴급생활비'를 편성한 바 있다.

박양규 의장과 이재명 의원은 '진천군 주민 긴급 생활안전 지원 조례안'을 의원발의해 사회적 위기를 포함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긴급 생활지원비를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생활안정 지원에 필요한 세부 내용과 함께 사회적 위험 상황에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했다.

이어 임정구 의원은 드론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진천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임 의원은 조례안에 드론산업 생태계를 전략적으로 조성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하는 정책 비전을 담았다.

다음으로 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진천군 진천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해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가치가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해 시름에 빠진 영세 소상공인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눴다.

박양규 의장은 "이번 군민 생활 안정화와 관련한 조례 제정을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운영했다"며 "성실하게 일한 군민과 기업이 정직하게 납부한 세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기업을 보호하는 사회적 안전망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3.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6장-숭어리샘, 나르키소스를 넘어서
  4.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5.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1. [한화에어로 참사] 대표·사업장장 입건… 중대재해·산안법 본격 수사
  2. KDI "중동전쟁 영향 불구, 반도체 호황에 완만한 개선세"
  3. 대전 신탄진농협-대전청과(주), 짜장면 무료나눔 행사
  4. AI·VR로 첼시 팬 경험 제안… 한남대팀 국제 프로젝트 우승
  5.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헤드라인 뉴스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전 교실에서 몰래 구호문을 주고받으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한 학생의 이름이 뒤늦게 역사 앞으로 불려졌다. 1960년 3·8민주의거에 참여하고 최근에서야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김태진 선생(84·대전고 40회)이다. 김태진 선생은 올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뒤 8일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자신이 참여했던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선생은 1960년 당시 대전고 2학년이었다. 점심시간 뒤 시위가 있다는 말이 반 대표들에게 전달됐고, 수업 중 몰래 구호문이..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닭고기 소비자가 1년 새 20%가량 폭등... 밥상 물가와 외식물가 자극하나

대전 닭고기 소비자 가격이 1년 새 20%가량 폭등하면서 밥상·외식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복날과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닭과 관련된 식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전체적인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일 기준 대전 육계 1kg 소비자 가격은 7273원으로, 1년 전 6064원보다 19.9%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5월 말에서 6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6900원으로 7000원선을 위협했으나 7000원을 넘어선 것이다. 대전 육계(1kg) 가격은 부산(7824원)과 세종(754..

`세종 유일 휴양림` 금강수목원, 정권 교체에 민간 매각 스톱
'세종 유일 휴양림' 금강수목원, 정권 교체에 민간 매각 스톱

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 최근 민간 매각 절차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소유권을 토대로 매각 절차를 밟아온 충남도와 개발 인허가권을 가진 세종시의 새 단체장 모두 수목원 보전에 힘을 실어온 인물들이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이어진 금강수목원(충남 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등의 매각 절차가 잠정 중단됐다. 현시점에선 새로운 도정의 출범이 예고된 만큼, 매각 절차를 멈추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수목원 부지와 건물, 수목 등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 ‘늑구 보러 왔어요’ ‘늑구 보러 왔어요’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