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 19로 국민적 어려움이 크다고 판단해 로고송이나 율동 대신 차분한 자전거 선거 운동인 '친환경 자전거 유세단'을 발족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유세단은 지역을 2인 1조로 나눠 갈마·용문, 탄방, 둔산, 월평·만년 등으로 나눠 거리 곳곳에서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007년에 전국적으로 불기 시작한 자전거 타기 운동에 힘입어 대전시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서구 전지역에 건설했다"며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한창인 이때 친환경 자전거 유세단이 이 좋은 봄날에 꽃길을 누비는 것은 유세단은 물론 유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원기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