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득 대전사랑협의회장 코로나 극복성금 1000만원 전달

  • 정치/행정
  • 대전

한재득 대전사랑협의회장 코로나 극복성금 1000만원 전달

기탁금과 현물 등 1000만 원 상당, 무료급식소 등 취약계층 지원

  • 승인 2020-04-06 15:0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한재득
사진 왼쪽부터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한재득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은 6일 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탁금과 현물 등 1000만 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현물 500만원을 전달했다.

현물은 한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다모아식품에서 판매하는 냉동식품으로 갈비탕, 곰탕, 올갱이 해장국 등으로 누구든지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포장돼 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의 경제가 크게 위축돼 있는데 이런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해주신 한재득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마음들이 모여 우리는 이 위기를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나라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위기를 맞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IMF 시절 금모으기 처럼 큰 위기 때 전 국민이 합심해 이겨 나갔던 값진 경험이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기부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 기탁될 예정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회생 및 무료급식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도 이날 마스크 6만 개를 대전시에 기탁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새벽 물폭탄에 대전·충남 침수 속출… 42명 탄 버스 배수로 빠져
  2. 교명도 본부 위치도 미정…충남대 구성원 '통합신청서 제출 안 된다'"
  3.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공감대 관건… 대책위 구성 촉각
  4.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5. 재판받던 대전교도소 교정 공무원 숨진 채 발견
  1. 허태정 "민선 7기 산하기관장들 저와 함께 모두 사퇴했다" 일침
  2. 싸이카부터 암행까지…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 단속 나선다
  3.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4.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으로 확대
  5.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호응'…종합 만족도 93.9%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갔다. 산림청은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번에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역은 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전북 등 6개 시·도다.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경기·경북·경남·전남·광주는 '주의' 단계가 유지됐고, 제주는 '관심' 단계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윤석열 전 대통령 징역 7년 확정…대법, 양측 상고 기각
윤석열 전 대통령 징역 7년 확정…대법, 양측 상고 기각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혐의 등으로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내린 첫 판단이다. 대법원 3부는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상고심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윤 전 대통..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사업 재설계, 불요불급 사업의 과감한 정리 등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재정 건전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과 3칸 굴절차량(버스) 도입 등 다수의 민선 8기 추진 사업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재정 부족분은 5400억 원, 내년에는 6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적극적인 재원 발굴 대책뿐만 아니라 지출 규모를 대폭 삭감해 재정 수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