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앞두고 '교사. 공무원 1만 커뮤니티' 구성

  • 사회/교육

온라인 개학 앞두고 '교사. 공무원 1만 커뮤니티' 구성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교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창구
원격교육 우수 사례와 교사 간에 협동·지원하는 모범 사례 공유

  • 승인 2020-04-06 18:59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오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전국 교사와 교육공무원으로 구성된 '1만 커뮤니티'가 출범했다.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현장 교사들의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1만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6일 원격교육 선도 교원을 임명하는 온라인 임명식을 개최했다.

'1만 커뮤니티'는 1만여개의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학교별로 1명씩 참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지은 것으로,각 17개 시도에서 학교별 대표 교사, 교육부, 시도교육청, 관계 기관에서 모인 공동체다.

앞으로 '1만 커뮤니티'는 온라인 개학과 관련한 학교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직접 소통하면서 교원 중심의 원격교육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원격수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원격수업 운영 기준 마련, 초등 저학년 EBS 채널 확대 등을 추진하고 스마트기기 대여 및 인터넷 지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원격수업 집중의 달' 운영, 원격수업 기자재 선구매, 후예산확보 등을 위한 근거 마련 등 실질적인 지원 여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1만 커뮤니티'가 현장 선생님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실시간 소통 창구가 돼 우리 모두에게 낯선 원격교육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4.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 대통령 "국군사관학교 창설, 신속·과감하게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여러 의견을 듣고 군심(軍心)을 하나로 모아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에 신속·과감하게 매진해달라"며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국군사관학교 창설 의지를 밝혔다. 선택적 모병제 도입과 장병 복무 여건 개선, 군의 정치적 중립, 자주국방을 위한 전시작전권 환수 완료 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드론, 로봇과 우주, 사이버 영역까지 첨단기술은 전쟁의 양상 자체를 통째로 바꾸고 있다"며 "세계가 변화에 맞춰 군을 재설계하고 혁신을 이루기 위..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