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서가] 백 투 더 1919, 비유물론, 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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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서가] 백 투 더 1919, 비유물론, 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 등

  • 승인 2020-04-08 14:23
  • 박새롬 기자박새롬 기자
백투더1919
 철수와영희 제공
백 투 더 1919

오승훈·엄지원·최하얀 지음│철수와영희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1919 한겨레'라는 제목으로 한겨레신문에 연재된 기사들을 묶었다. 옛 신문기사 형식의 구성으로 민중과 독립운동가부터 친일파, 지배자인 일본인까지 당시를 살았던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담았다.



비유물론
 갈무리 제공
비유물론



그레이엄 하먼 지음│김효진 옮김│갈무리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사회적 객체'의 본보기로 삼고 "복잡한 사회적 객체들을 분석하기 위한 새로운 철학적 방법," 즉 '비유물론'의 객체지향 사회 이론을 소개한다.



나이들지않는절대원칙
 비타북스 제공
나이 들지 않는 절대 원칙

안지현 지음│비타북스

20년간 유명인들의 안티에이징 관리를 전담하며 'VIP 주치의'로 불리는 비만·항노화 전문의 안지현 원장이 쓴 책이다. 노화를 늦추는 식사법, 라이프 스타일 관리법, 미용법을 소개한다.



하마터면부동산경매
 팬덤북스 제공
하마터면 부동산 경매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

김종선·진변석·박범용·임태욱 지음│팬덤북스

경매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안내서. 기초 지식부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100% 이해하기, 정보 찾기, 수익성 부동산을 경매로 구입하는 방법 등이 최신 주택 및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라 기술돼 있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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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100일` 부석사 불상 日 귀양길…"그곳서 일본 양심 깨우길"

'고향서 100일' 부석사 불상 日 귀양길…"그곳서 일본 양심 깨우길"

충남 서산 부석사에 모셔져 신자들이 친견법회를 가진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5월 10일 이운 법회를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올랐다. 신자들은 지난 100일 정성으로 봉양한 불상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복받치는 감정을 억누른 채 오히려 그곳에서 일본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어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했다. 10일 오전 부석사가 있는 서산 도비산은 짙은 안개와 함께 강한 바람으로 좀처럼 보기 어려운 악천후 속에서 이운 법회가 개최됐다. 이날 부석사 설법전에는 신자 50여 명과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과 수덕사 주지 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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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8305명 유급, 46명은 제적… 수업참여 34.4%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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