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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취임한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주택정책관, 주택토지실장을 거친 주택정책 전문가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 기조실장 자리로 옮긴 지 두 달 만에 차관급인 행복청장으로 승진했다.
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적 과제인 행복도시 건설을 책임지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국토교통부에서 국토·도시·주택 등의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도시건설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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