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에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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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에 마스크 지원

  • 승인 2020-04-14 17:4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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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민숙)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심리·정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면 마스크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서구청(청장 장종태)으로부터 지원받은 면 마스크 300개와 센터에서 준비한 생필품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집 앞에서 만나 전달하거나 집 앞 등에 지원물품을 두고 오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법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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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서비스'에 참여한 청소년동반자 교사는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들을 만날 수 없어 너무나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하루 빨리 이전처럼 청소년들과 마주하고 얘기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청소년은 "선생님과는 매주 전화로만 상담하고 있어서 조금 어색했는데 이렇게 마스크와 간식을 전달해주실 때 뵐 수 있어 좋았다”며 “외출할 때는 꼭 선생님이 주신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닐 예정”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숙 센터장은 “대전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일탈·비행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부분이 염려스러워 화상상담·전화상담·사이버상담 등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에 대비해 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위기청소년 상담 문의는 042-527-3112 또는 국번 없이 1388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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