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다문화신문] 필리핀에 구야바노 과일의 기적

  • 다문화신문
  • 세종

[세종 다문화신문] 필리핀에 구야바노 과일의 기적

하트 모양의 과일 몸에도 유익

  • 승인 2020-05-20 10:49
  • 수정 2021-05-14 21:02
  • 신문게재 2020-05-20 11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진선미1
필리핀 구야바노 과일
구야바노 (guyabano) 또는 영어로 알려진 수르솝(soursop)은 연약한 녹색 외피와 부드러운 펄프 한 흰 살을 가진 달콤한 하트 모양의 과일을 담은 작은 열대 과일 나무이다.

그것은 과일 주스, 향료, 퓌레, 차, 또는 그대로 먹는 것처럼 오랫동안 사람들을 상쾌하게 해왔다.



중앙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사하라 이남 지역,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이들은 자연식 건강 보조 식품으로 구야바노를 개발하고 촉진함에 따라 활용하려는 몇 가지 이점입니다. 전통적으로가 구야바노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당뇨병 환자에 의해 소비되어 왔으며, 테스트에 따르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당뇨병 치료제 인 메트포르민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야바노는 과학적으로 전통적으로 큰 자연적 이점을 가지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열, 경련, 심박수 및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통증, 염증 및 천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구야바노 추출물을 섭취하면 암 세포의 형성을 안전하게 막으면서 종양 성장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다. 또한 소화를 자극하고 경련을 멈추더라도 해로운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및 기생충의 성장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녹색 설 익은 구야바노 과일에는 노란 익은 과일보다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잎은 탄닌, 지방 및 오일, 불포화 스테로이드 및 트리터펜이 풍부하고,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따라서 이러한 모든 특성으로 인해 구야바노를 이상적인 건강 보조 식품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는 사과 일뿐 만 아니라 구야바노도 있다.
진선미 명예기자(필리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4. 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 충남청 전출 17명·전입 18명
  5. 대전 탄동농협, 노은3동에 사랑의 쌀 기탁
  1.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2.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사 1차 임용시험 68명 합격
  3. [인사] 세종경찰청
  4. 천안동남서, 100억원대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 일망타진
  5. 박재명 신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부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