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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겨울철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남면 일원 시설하우스 재배 농업인을 돕기 위한 '금강수원 시설하우스 정화공급사업'을 추진한다.
민선 7기 공약인 이 사업은 청남면 왕진리, 인양리, 대흥리 지역을 대상으로 정수시설과 가압장, 용수관로 19㎞를 설치해 시설하우스에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일정과 용수공급계획(안), 과업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왕지리에서 시설하우스를 하는 김모씨는 "청남은 시설하우스 재배단지가 많다. 토마토가 주 시입원이다. 시설하우스 재배 농업은 물이 많이 필요하다. 그런데 겨울엔 강수량이 많지 않다. 갈수기여서 애로사항이 많다"며 "금강물을 끌어다 쓰면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다. 도움을 줘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환영하고 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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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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