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광역권 교통망 구축계획 수립…정안IC~내포 연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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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광역권 교통망 구축계획 수립…정안IC~내포 연결 등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 심의

  • 승인 2020-05-29 10:29
  • 수정 2021-05-14 18:58
  • 신문게재 2020-05-29 3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행복도시 광역도로계획
세종 행복도시 주변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수립됐다.
충청권을 보다 빠르고 다양하게 이어주는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3차 변경안이 발표됐다.

이번에 수립된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행복도시 주변 주요지역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3개 노선의 도로 신설·개량 계획을 반영했다.

정안IC∼내포신도시 연결도로(9.9km, 1822억),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22.1km, 4446억),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14.3km, 2120억)를 신설한다.

정안 나들목∼내포신도시 연결도로 사업은 현재 선형이 불량한 정안 나들목~내포신도시 구간을 신설·개량하는 것으로 사업완료 시 당초 대비 통행시간이 32분 단축(55분→23분)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사업은 행복도시에서 부여군, KTX 공주역 등 서남 방면으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4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사업완료 시 탄천까지의 통행거리가 10㎞ 단축(32km→22km, 7분 절감)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시설 확장 및 국제노선 다각화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원활한 교통수요 처리를 위해 기존 도로를 개량 및 확장하는 것으로 청주국제공항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대전-세종-오송 구간에만 적용되는 환승할인을 충청권 5개 도시로 확대하는 '통합환승체계 구축 사업'을 반영했다.

통합환승할인 확대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반영됐으며, 통합환승할인 제도 확대 시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약 3.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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