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책임감 있는 시정 추진으로 시민 신뢰 회복해야"

  • 전국
  • 충북

조길형 충주시장, "책임감 있는 시정 추진으로 시민 신뢰 회복해야"

- 시민의 불편함 해소하는 지혜로운 행정력 발휘하자 -

  • 승인 2020-05-29 10:04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동정)
조길형 충주시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시정을 추진해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28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요즘 지역 안팎이 어수선해 시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신다"며 "이럴 때일수록 모든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시민만 바라보며 묵묵히 담당 업무에 전념해서 충주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해와 조언을 해 주시는 다수 시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연찬을 강화하고 작은 업무도 꼼꼼하게 챙기며 시민과 함께 안정되게 시정을 추진해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연수동행정복지센터 김재동 주무관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시민 편의를 도운 사례를 칭찬하며 "시민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서 불편함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지혜로운 행정력을 발휘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수안보 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주)이엠티 투자유치 등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성과도 격려를 하며 "이러한 노력들이야말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시민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조 시장은 최근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과수화상병과 관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가지고 초기 대응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조길형 시장은 "주변의 풍파에 흔들리지 않고 맡은 역할에 집중한다면 반드시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27년 정부 예산안에 1.83조 반영… 미완의 과제는
  2. '중수청·공소청·경찰청·통일부·외교부'도 세종행 초읽기
  3. 경찰청장 대규모 전보 인사… 충청권 충남 이서영·충북 박종섭 임명
  4. 대전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건물서 추락 추정"
  5. 대전 국비 반영 '역대 최대'에도…어린이재활병원·중수청 등 확보 노력 절실
  1. 자동차와 예당호가 만난다
  2. [르포] 신호에 쫓기는 노인들…전통시장 횡단보도 ‘아슬아슬’
  3. 충청권 첫 '국비 30조 시대' 열었다…핵심 현안 추진 탄력
  4. 국정자원 화재서 드러난 ‘배터리 정보 공백’… 3일부터 소방 자료조사 강화
  5. 제7회 대전여성영화제 We Light, We Reflect : 우리는 서로를 비추고

헤드라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안 4분기 윤곽… 세종 유치 가능성은?

2차 공공기관 이전안 4분기 윤곽… 세종 유치 가능성은?

정부가 2027년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세종시도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뒷받침할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올 4분기 내 발표가 예고된 공공기관 이전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지만,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을 품고 있는 세종으로선 이전 연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 입주한 공공기관 26곳에 더해 기관 간 집적화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치 전략을 검토하며 실무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어떤 기관들이 세종에 추가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3일 세..

전세 밀어내는 월세… 충청권 아파트도 ‘월세화’ 가속
전세 밀어내는 월세… 충청권 아파트도 ‘월세화’ 가속

주택 임대차 시장의 '전세의 월세화'가 수도권을 넘어 충청권을 비롯한 지방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원룸이나 빌라 등 비아파트에서 주로 나타났던 월세 중심의 임대차 구조가 아파트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충남·북의 아파트 월세 거래가 이미 전세를 넘어섰다. 전세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까지 겹치면서 목돈이 필요한 전세 대신 월세나 반전세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 114만 7423건 중 월세는 53만9028건으로 4..

`중수청·공소청·경찰청·통일부·외교부`도 세종행 초읽기
'중수청·공소청·경찰청·통일부·외교부'도 세종행 초읽기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시 우선 이전에 이어 통일부와 외교부도 2029년과 2033년 세종 대통령실·국회의사당 완공 시점 사이에 추가 이전 대상에 오른다. 행정안전부 소속 중대범죄수사청(6대 범죄)과 경찰청, 법무부 소속 공소청(공소·영장 청구) 역시 행정수도 완성 취지에 따라 세종시에서 신청사를 연다. 앞서 언급한 '법무부·성평등부' 아전 관련 기사는 본보의 해당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집중하는 수험생들

  •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 대전신세계 개점 5주년…베어 벌룬과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