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290억 투입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도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290억 투입

재활헬스케어산업 지원센터 구축해 기업 지원
기업매출 25% 증가, 신규고용창출 100명 기대

  • 승인 2020-05-31 10:30
  • 수정 2020-07-28 15:48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도청사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에 국비 등 예산 29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 선정된 '2020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사업'의 사업실행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관문을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특화자원인 온천과 연계된 의료·진단·헬스케어 기기 등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시험·평가·인증의 실증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은 구체적으로 재활헬스케어 지원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지원센터 구축, 제품의 안전성·신뢰성·유효성 장비 구축, 시제품제작 지원, 평가·인증지원, 전문인력양성 등으로 구분된다.

충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국비 94억5900만원 등 총 사업비 290억원을 투입, 138종의 시험·평가장비를 구비한 재활헬스케어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기업 매출 25% 증가, 신규고용 100명 창출, 생산유발효과 354억 원, 부가가치유발 170억 원, 고용유발 476명 등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 바이오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헬스케어산업 육성 관련 세부전략을 마련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스파 기반 헬스케어산업의 고도화 및 지속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앞으로 시·군과 협력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바이오헬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2.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3.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5.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헤드라인 뉴스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첫 논의 테이블에 올랐지만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를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지방선거 전 제정이 불발되면서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했다. 앞서 행정수도법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4일 소위에도 상정됐지만 65개..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