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290억 투입

충남도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290억 투입

재활헬스케어산업 지원센터 구축해 기업 지원
기업매출 25% 증가, 신규고용창출 100명 기대

  • 승인 2020-05-31 10:30
  • 수정 2020-05-31 10:30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도청사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힐링스파 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 사업'에 국비 등 예산 29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해 선정된 '2020년도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사업'의 사업실행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관문을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특화자원인 온천과 연계된 의료·진단·헬스케어 기기 등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시험·평가·인증의 실증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은 구체적으로 ▲재활헬스케어 지원 플랫폼 구축 ▲지원센터 구축 ▲제품의 안전성·신뢰성·유효성 장비 구축 ▲시제품제작 지원 ▲평가·인증지원 ▲전문인력양성 등으로 구분된다.

도는 오는 2022년까지 국비 94억5900만원 등 총 사업비 290억원을 투입, 138종의 시험·평가장비를 구비한 재활헬스케어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기업 매출 25% 증가, 신규고용 100명 창출, 생산유발효과 354억 원, 부가가치유발 170억 원, 고용유발 476명 등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바이오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헬스케어산업 육성 관련 세부전략을 마련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스파 기반 헬스케어산업의 고도화 및 지속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앞으로 시·군과 협력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바이오헬스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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