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조성사업 본격 추진

  • 전국
  • 충북

음성군,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조성사업 본격 추진

  • 승인 2020-06-02 14:39
  • 신문게재 2020-06-03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01-1 스스로해결단 발대식 사진
음성군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여성의 야간 보행환경 인프라를 확보하고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스스로해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스로해결단'은 ▲주민 ▲경찰 ▲전문가 ▲공무원이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디지털·과학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시민안전 분야 공모사업에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조성 사업'이 충북 도내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1억5000만 원, 도비 7500만 원 등 총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여성 생활안심 디지털 환경조성사업은 △범죄 취약지역 여성안심길 조성 △24시간 운영 편의점에 안심지킴이집 지정·운영 △범죄 사각지대에 '안심OK 범죄OUT 지역' 조성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장소 선정과 사업실행을 스스로해결단이 주도해서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민 및 전문가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업장소 사전 모니터링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져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 건설을 위한 첫발걸음을 내디뎠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음성군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스스로해결단이 주축이 되어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4.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1.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3.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