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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도 지역마다 만들어 먹는 방식이 다른데, 남부지역에서 주로 해먹는 '반세'오는 율금을 넣어서 노랗게 변한 쌀가루 반죽에 채소와 해산물 등을 넣고, 프라이팬에 크레프처럼 얇게 부치고 향이 강한 야채랑 싸서 '늑쩜(생선간장'에 찍어 먹는다.
중부지방에서는 간단하게 쌀가루 반죽에 돼지고기와 숙주나물을 넣어 작은 무쇠틀에 부친다. 취향에 따라 부드럽거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반세오를 먹는다.
비오는 날에 빗소리와 함께 반세오를 나눠 먹으면 어떨까? 아산=이파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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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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