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상공인, 운수업체, 농민, 기관·단체 등 각 분야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군은 먼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군에서 추진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현황과 분야·계층별 특별지원책, 충북형 뉴딜사업, 핀셋 경제 지원책 등 피해 지원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방향을 알렸다.
이어 군은 이날 참석한 각 분야별 대표로부터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차영 군수는"이번에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현재까지 총 220억여 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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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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