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역대 도의장 초청 간담회 열어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도의회, 역대 도의장 초청 간담회 열어

유병국 의장,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 소개
코로나19 극복 등 현안 해결방안도 모색

  • 승인 2020-06-03 14:11
  • 수정 2021-05-09 20:07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200603_역대의장 초청 간담회12

 

역대 충남도의회 의장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의회는 3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제11대 의회 반환점을 앞두고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역대 의장들로부터 고견을 듣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는 유병국 의장을 비롯해 이종수(5· 6대 전반기)·김재봉(6대 후반기)·이복구(7대 전반기)·박동윤(7대 후반기)·정순평(8대 후반기)·유병기(9대 전반기)·김기영(10대 전반기)·윤석우(10대 후반기)·유익환(10대 후반기) 전임 의장이 참석했다.

유병국 의장은 "선배 의장들은 어려운 시절을 지나 현재 충남의 위상을 세운 우리 도의회 역사의 산증인"이라며 "현재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혜안을 모아 가르침을 달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견제와 감시를 통해 균형을 추구하며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힘찬 응원과 끊임없는 격려,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역대 도의장들은 지난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전국 1위 달성,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통과 등 11대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의 직간접적 성과를 축하하며 도민의 대의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한편, 220만 충남도민들의 대의기관인 충남도의회는 조례를 제·개정 및 폐지하는 입법권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고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행정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행정이 적정했는 지를 감시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2.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3.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