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홈 3연전 ‘호국보훈 시리즈’ 진행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홈 3연전 ‘호국보훈 시리즈’ 진행

  • 승인 2020-06-04 16:51
  • 수정 2021-05-14 12:46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2018121901001821000081271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보훈 시리즈'를 진행한다.

한화는 NC다이노스와 홈 3연전 첫날인 5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주한미군인 에드윈 중사, 앤드류 일등상사, 안드레아 대위를 시구, 시포,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주한미군 소속으로 대를 이어 군 복무를 하며 한국과 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충일인 6일에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인 차수정 옹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차수정 옹은 1930년생으로 올해 91세다. 6·25 발발 당시 늦깎이 중학생 신분으로 해병대에 입대해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참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호국영웅기장을 받았다.

시타는 '6·25 박사 소녀'로 알려진 캠벨 에이시아 양이 나선다.

한국인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캠벨은 6·25전쟁 참전 국군과 UN군들의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캠벨 에이시아 양은 '꼬마 외교관'으로 불렸다. 에이시아 양은 SBS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6.25전쟁 박사 소녀'로 유명세를 탔다. 

 

에이시아 양은 청와대 행사에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군복을 입고 참석한 에이시아 양은 6.25전쟁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인터뷰도 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리즈 마지막 날인 7일 시구는 최공하 옹(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지부 감사)이 맡는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호국보호의 달인 6월 홈경기를 통해 '호국보훈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정부는 6월 한 달을 호국보훈 의 달로 정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6일인 현충일과 6ㆍ25, 제2연평해전의 정부 기념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