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윤현숙 교수, ‘자폐장애조기개입 YES!’ 출간

  • 전국
  • 논산시

건양대 윤현숙 교수, ‘자폐장애조기개입 YES!’ 출간

처음 발견되는 특징적 행동지표 증상별 60개 소개

  • 승인 2020-06-05 18:2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건양대 윤현숙 교수
건양대 윤현숙 교수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중등특수교육과 윤현숙 교수가 30여년간 임상과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자폐장애를 가진 아동의 부모와 형제자매, 당사자를 위한 조기개입 프로그램을 정리한 저서 ‘자폐장애조기개입 YES!’를 출간했다.

윤 교수는 앞서 지난해 말과 올 1월 각각 ‘정서행동장애 조기개입’, ‘행동치료 바로 알기’를 출간한 바 있으며, 이번 장애아동 관련 저서는 세 번째다.

“선생님과 엄마가 함께하는 놀이기반 소집단 프로그램”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가정에서 자폐장애를 처음 발견하게 되는 특징적인 행동지표를 증상별로 60개로 나누어 설명하고, 증상에 따라 도움을 받는 방법을 안내했다.

자폐장애 조기개입 YES 표지
특히 장애아동이 처음 사회를 경험하는 어린이집이나 치료실, 조기교육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생각놀이, 함께 놀이 활동을 달력의 흐름에 따라 10개월간의 주 2회, 4개 활동, 16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폐행동 관찰검사 사용법을 알려주는 한편 진단기준을 수록해 가정이나 지원기관, 예비 전문가들에게 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윤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주변에서 구별이 어려워 간과하기 쉬운 자폐장애를 조기에 인식 및 발견해 중재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45년 방치 공간의 변신…김해 수안마을 수국축제 열린다
  2.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3.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4. 반도체 생산 고순도 중수소암모니아 국산화 기술 개발
  5.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유족 손배소 일부 승소…명재완·대전시 공동배상
  1. 대전·세종 교권보호위원회 평교사위원 '0'명
  2. "망상 등 청소년 조기정신증, 조기 개입 효과 뚜렷"
  3. 이태호부터 황인범까지 대전 출신의 월드컵 영웅들
  4. [한화에어로 참사] 화약 찌꺼기 제거 중 폭발 가능성에 경찰 "확인 필요"
  5.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