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생산직 직종 일급 소폭 상승

  • 경제/과학
  • 지역경제

2020년 상반기, 생산직 직종 일급 소폭 상승

中企중앙회, '2020년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
2020년 상반기 생산직 직종 일급 9만5837원, 전년대비 1.3% 상승

  • 승인 2020-06-30 15:58
  • 수정 2020-08-19 10:48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2020-06-30 10;42;37
주요 직종별 평균 조사노임(일급)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생산직은 제조업, 광업, 건설업 등의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육체 노동자다. 서구에선 생산직 노동자가 푸른 제복을 입는다고 해서 블루칼라라고 불렸다. 양복 차림의 관리직, 사무직 종사자들은 화이트 칼라라고 하여 계층화 했다.

 

올해 상반기 생산직 직종의 일급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제조업 1400개 업체(매출액 30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상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에서 이 같은 사항을 밝혔다.

올해 3월 중 중소제조업 생산직 근로자 전체 조사직종(130개)의 평균 조사노임(일급)은 9만5837원으로 2019년 상반기(3월 임금기준)의 9만4631원에 비해 1.3% 상승했다.

또한, 2019년 하반기(8월 임금기준)의 9만4836원 보다는 1.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정부 및 공공기관 등과 입찰하는 중소기업은 각 직종단가의 상승률만큼 입찰가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공공 단순노무 용역계약에 많이 활용되는 단순노무종사원(8만103원)은 전년 하반기(2019년 8월) 보다 0.7%, 작업반장(11만7914원)은 1.7% 각각 상승했고, 가장 높은 임금의 직종은 CAD설계사(회로)(12만9864원), 가장 임금이 낮은 직종은 조형원(7만4230원)으로 조사됐다.

상기 직종 외 조사노임 및 조사결과 세부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또는 중소기업통계시스템(stat.kbiz.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에 발표된 조사노임(일급)은 이달부터 적용된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3.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4. 대전 내일 올해 첫 30도… 당분간 초여름 더위 이어진다
  5.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4명, 14일 후보자 등록 계획… 단일화 가능성 유지
  1. 월평정수장 유출현상 어디서 얼마나 파악될까… 배수지·정수 유출분 점검대상
  2. 대전교육감 선거 본격 정책 국면 돌입… 정책 연대, 외연 확장
  3. 월평정수장 유출에 긴급 안전점검 돌입…5년단위 정밀진단도 앞당길듯
  4. 배재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공로 표창
  5. [목요광장] 급할수록 여유있게 운전하자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이 8%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올라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7991.04까지 오르며 8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달 6일 약 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