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방판법 위반 업체 6개 조사

  • 사회/교육
  • 사건/사고

대전경찰, 방판법 위반 업체 6개 조사

대전시 합동점검반 통해 위반업체 및 위반자 적발

  • 승인 2020-06-30 20:12
  • 수정 2021-05-13 10:16
  • 신문게재 2020-07-01 5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지방청

대전경찰이 방문판매업체 집합금지 행정조치에 위반업체 6개와 역학조사 과정 중 허위진술을 한 2명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

 

방문판매는 진열판매, 견본판매 등과 같이 물품판매의 한 형태다. 행상도 방문판매의 일종이다. 요즘은 구매력의 향상으로 방문판매가 손님과 직접 대면하는 판매법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화장품, 약품, 서적, 자동차, 보험, 증권 등의 상품이 방문판매의 품목에 포함된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대전시와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면서 위반 업체와 혐의자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합금지위반 혐의 1개 업체, 무등록 의심 방문판매업체 혐의 5개 업체, 역학조사 허위진술자 2명 등이다.

집합금지위반이나 역학조사 방해 등이 확인되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미신고 업체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무등록 다단계 판매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받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과 집합금지 이행여부를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며 "위반자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라고 했다.

방문판매란 판매자가 구매자를 직접 방문해 하는 판매로 진열판매와 견본판매와 같이 물품 판매의 한 형태다. 이와 관련 법률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이 2018년 6월 12일 공포되고 2018년 12월 13일부터 시행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