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공약이행 위한 '시민공감 공약참여단' 출범

  • 전국
  • 천안시

박상돈 천안시장, 공약이행 위한 '시민공감 공약참여단' 출범

  • 승인 2020-07-05 08:18
  • 김경동 기자김경동 기자
정책기획과(시민공감 공약참여단 위촉 및 회의)1


천안시가 지난 3일 박상돈 시장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공감 공약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천안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사진>

'시민공감 공약참여단'은 직능·사회단체 대표와 전문가, 대학생, 시민 등 27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과 추진방안, 이행 평가 등에 시민의견을 전달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시는 박 시장의 117개 공약사항에 대해 주관부서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내부 검토를 통해 100개의 공약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정의 3대 목표별로는 새희망 미래도시 49건, 고품격 문화도시 29건, 스마트 교통도시 22건이며, 분야별로는 경제 17건, 농업 11건, 복지 16건, 행정 5건, 문화 19건, 환경 10건, 교통 13건, 도로 9건 등이다.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투자는 총 4조 3381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재정마련방으로는 국비 1조 3887억원, 도비 1307억원, 시비 7065억원, 민자 1조 8176억원, 기타 2946억원으로 추계됐다.

특히, 박시장의 임기 내 투자가 56.8%인 2조 4632억원에 이르는 등 박시장의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는 제시된 100대 공약 실천계획을 오는 13일까지 천안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에 공개해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무부서 부서장이 참여하는 '공약실무추진단'을 구성해서 추진상황을 점검한다는 방침다.

박상돈 시장은 "공약실천계획 수립 및 평가 등 모든 이행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공약참여단 운영을 통해 제안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사업 추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2.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3.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4.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