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이수헌(79·태평아파트) 씨는 "매월 개최하던 정기 회의를 하지 못하고 식권을 대신 나눠주는 현실은 참으로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우울하고 답답하다"며 "출입문 바깥쪽에 알아볼 수 있도록 붙여진 '경로당 운영 중지 계속됩니다. 해지 될 때까지'라는 안내문을 봤다.
![]() |
장창호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 |
![]() |
![]() |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실시간 뉴스
1시간전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1시간전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2시간전
충남대 김용주 교수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 우수학술상 수상2시간전
건양대, 논산 지역현안 해결 전략·솔루션 제시 프로젝트 성과 발표2시간전
목원대, 시각장애인 학습·환경 개선 위한 리빙랩 진행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