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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를 받은 (주)두드림의 이양숙 상무(왼쪽)가 후원금 250만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두)두드림 |
(주)두드림(대표 이철희)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8일 서구 탄방동 오페라 웨딩컨벤션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주)두드림을 비롯한 후원사들에 감사를 수여했다.
두드림은 창립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두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연탄봉사와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업계 선두주자인 두드림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칼로커트'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인 '아이클타임'을 대표 브랜드로 둔 기업이다.
(주)두드림 이양숙 상무는 "두드림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대전내 5개 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가 모여 2005년 3월 21일 창립했으며, 2009년 3월 16일 사간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해 자원봉사 42만여 명을 대표하는 단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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