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인구정책 통했다…국무총리상 수상

  • 전국
  • 천안시

천안시 인구정책 통했다…국무총리상 수상

  • 승인 2020-07-11 12:31
  • 박지현 기자박지현 기자
여성가족과(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2
천안시가 1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과 '일·가정 양립 및 문화조성'을 위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햇다.

시는 지난 1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천안시 출산장려 및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다자녀기준 변경 및 출생축하금 확대지원 등 임신·출산·보육지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했다.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해 일·가정양립사업과 임신·출산·육아·문화교육, 상담,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축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의 공동육아나눔터를 갖추고 있으며 다자녀 교복비 지원사업 추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장난감도서관 운영, 어린이회관 건립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밖에 시는 출산장려 정책 외에도 '모든 세대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출산·고령화, 일자리 강화, 생활환경개선, 인구변화 대응체계 구축 4대 중점추진영역에 21개 부서가 92개의 인구정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일자리, 청년,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인구정책에 융합하고 지속·발전시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천안시만의 정책들을 더욱 발굴·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천안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3.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4.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5.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1.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2.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3.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4.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대전 사회복무요원 3년 연속 감소… 소집 대기만 2년 6개월 최장

지방정부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를 부담하면서 재정 부담을 이유로 요원을 제때 받지 않아 소집 대기 기간이 최장 2년 6개월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현황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배정 인원은 2021년 3만 5475명에서 2022년 3만 212명, 2023년 2만 9581명, 2024년 2만 8521명, 20205년 2만 5522명, 2026년 2만 2235명으로 37.3% 감소했다. 배정 인원 감소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AI·빅데이터 인재 양성 지원금과 훈련 실적까지 수도권 집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지원금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 역시 수도권이 압도적이었다. 국회 기후환경에너지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의 2025년 K-디지털 트레이닝(KDT) 사업을 분석 후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KDT 지원금 4759억 8400만원 중 수도권 소재 기관에 지급한 금액은 4467억 4800만원(93.9%)으로 집계됐다. KDT는 민간 훈련기관과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디지털·첨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