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감염병 청정지역 유지' 사활

  • 전국
  • 예산군

예산 '감염병 청정지역 유지' 사활

  • 승인 2020-07-14 09:14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보도자료01_선별진료소 진단검사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보도자료01_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모든 감염병으로부터 10년 동안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예산군이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13일 현재 전국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479명에 달하고 충남도내 12개 시군에서도 185명이 발생했음에도 군은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제로 상태다.

이에 군은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민간의료기관 및 예산군의사회와 협력해 감염병 위기대응 관리체계 구축으로 24시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보건소 1289명, 예산종합병원 444명 등 총 173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군은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고위험 다중시설 방역소독,▲ 예방물품지원, ▲발열체크 등 통해 감염병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건소, 재난안전과, 경찰서가 협력해 확진환자 접촉자 84명, 해외입국자 292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관리체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현재까지 단 한명의 무단이탈자 없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확진환자 접촉자 및 해외입국자의 신속 진단검사를 위한 전문 인력 36명 확보 ▲자가격리 합동점검 및 모니터링 강화 ▲고위험 다중시설 방역수칙 준수 정착 및 전자출입명부 설치 확대 ▲하절기 방역소독 철저 ▲코로나19 재 유행 대비 유행성독감 예방접종 집중실시 및 예방물품 비축(KF마스크 12만매 확보) ▲간이형태(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상시형태(건물) 선별진료소 신축 등 감염병 진료환경 개선 및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은 공공기관의 방역활동뿐 아니라 민간기관과 군민 모두가 주체가 돼 생활방역을 철저히 준수해야 이겨낼 수 있다"며 "감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4.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