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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단양의 꿈나무인 학생들도 학업을 이어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향의 후배들인 우리 학생들이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며 돕고 싶다"고 말했다.
배대환 수풍산업 회장은 작년 6월 고향인 매포읍 응실마을 입구에 마을비석을 기증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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