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현장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실습 ‘학생 환영’

  • 전국
  • 천안시

연암대, 현장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실습 ‘학생 환영’

  • 승인 2020-07-14 11:20
  • 김한준 기자김한준 기자
를 전하는 육근열 총장님과 교직원
연암대 학생들이 집중 실습에 참여하기 위해 발열체크를 대기 중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수업으로만 참여하다가 집중 실습 기간을 통해 입학 후 처음으로 등교해보니, 이제 대학생이 됐다는 실감이 든다"

지난 13일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1학년 김도연 학생은 학기 중 랜선으로만 만났던 친구들과 교수와 첫 대면을 가졌다.

연암대는 하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난 6~18일까지 2주간 대면 보충수업인 ‘집중 실습’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앞서 연암대는 5월 14~21일까지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실습수업의 수요조사와 개선방안에 대한 설문을 가졌고 그 결과 전체 1068명 중 564명의 학생이 참여 의사를 밝혀 제한적 대면 수업을 최종 확정했다.

코로나19의 지속 확산으로 2020학년도 1학기 강의가 전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연암대는 학점 및 성적 평가와는 무관한 보충 수업의 형태로, 참여를 원하는 학생에 한해 집중 실습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학년별 집중 실습수업을 시작하는 지난 6일과 13일 등교 시간에는 육근열 총장과 교직원이 대학 정문에서 학생들의 첫 등교를 직접 환영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아울러 기숙사 1인 1실 배정, 통학버스 정원 관리 및 문진표 작성, 정문 및 교내 건물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운영, 1일 2회 이상 발열 체크, 학생식당 수요 관리 등 전 교직원이 투입돼 학생들의 안전 및 예방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육근열 총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학기가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오늘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한 신입생들을 직접 만나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현장실무역량에 강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은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안전한 교내 실습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5.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1.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4.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5.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헤드라인 뉴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