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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63명이 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162번과 1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목상동에 거주하는 40대 부부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별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오후 1시 30분께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이날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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