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

의견수렴 등 민관 잇는 시정 파트너 역할 수행
각계각층 시민 22명 구성

  • 승인 2020-07-16 11:1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책의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돌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 제반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성별불균형 및 불편, 불합리한 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등 민관을 잇는 시정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4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있는 각계각층의 시민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기 시민참여단 12명과 함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일상생활의 지역문제와 요구 수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아이디어 제안 및 검토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과정 평가 및 모니터링 ▲관내 여성 친화를 위한 도시 공간 및 개선 지역 탐방 등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 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차별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이 주도하고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논산’을 비전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논산 ▲편안하고 안전한 논산 ▲함께 돌보는 논산 ▲여유로운 문화가 있는 논산 등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5년 간 연차별 사업 추진, 모니터링, 평가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정착시켜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일자리, 안전, 복지 등 시정 전반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는 양성평등 기반 구축에 앞장서며, 현재 ‘여성친화도시’재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시민참여단 위촉 이후에는 임우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협력과 파트너십,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재도약’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년 막바지 세종시, 도시 완성도 한층 더 끌어올린다
  2. 345㎸ 송전선로 구체적 후보경과지 논의로 이어질듯…입지선정위 내달 회의 주목
  3. ㈜로웨인, 설 명절 맞아 천안시복지재단에 유럽상추 기탁
  4. 천안법원, 동네 주민이 지적하자 화가 나 폭행한 혐의 60대 남성 벌금형
  5. 천안시, 2026년 길고양이 940마리 중성화(TNR) 추진
  1. 천안문화재단, 지역 예술인·단체 창작 지원
  2. 천안가야밀면, 천안시 성환읍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3. 6년간 명절 보이스피싱 4만건 넘었다… "악성앱 설치 시 피해 시작돼"
  4. 5대 은행 전국 오프라인 영업점, 1년 새 94곳 감소
  5. 설 연휴 충청권 산불 잇따라…건조한 날씨에 ‘초기 대응 총력’

헤드라인 뉴스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실상은…단기 어학연수 후 떠나는 학생 대부분

최근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실질적인 유학생 유입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은 학위 과정보다는 단기 어학연수 등 비학위과정을 밟는 유학생 비율이 더 많고, 지역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어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유도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2025년 기준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발표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 3434명이다. 전년인 2024년(20만 8962명)보다 21% 가량, 코로나 시기인 2020년(15만 3695명)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사형 선고되나… 19일 법원 판단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9일 사형이 선고될지 주목된다. 앞서 내란 혐의가 인정돼 한덕수 전 국무총리(징역 23년)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징역 7년)이 중형을 받은 만큼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비상계엄 실무를 진두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7명의 군·경 지휘부에 대한 형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또 오르는 주담대·신용대출 금리…영끌·빚투 '비명'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일제히 오르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신용대출 수요가 최근 들썩이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잠재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함께 확산하는 분위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직전 13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금리 하단이 3%에서 4%대로 올라선 건 2024년 1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다시 일상으로’

  •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설 연휴 끝…막히는 귀경길

  •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1950년~60년대 설날 기사는?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